서른 너머 (Feat. Jimmy Lee) (Teaser Ver.1)

라즈베리필드 2017.08.07 2
서른이 지나고
몇 해가 또 흘러가고
불안함 보다는
무료함이 더 친근해

I think i’m doing fine
who are you to tell i’m not
I think i’m doing just fine
who the hell are you

내 사랑도 꿈도 
어느 새 힘이 빠져있고
마음이 혹시라도 뛰면
무서워서 도망가기 바쁘고

I think i’m doing fine
(난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
who are you to tell i’m not
(누가 내가 
잘 못 지낸다고 하더라도)
I think i’m doing just fine
(난 그냥 잘 지내고 있어)
who the hell are you
(어떤 놈이 그러는데)

늘어나는 주름 까짓거
기꺼이 나 받아줄테니
희미해져 가는 이 빛과
미처 피지 못한 씨앗은
남겨줘

시간이 제발 내 편이길
신이여 나를 도와주소서

i’m not getting younger
but I don’t feel any 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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