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일보 (Feat. 한성호)

이경원 2017.08.28 9
눈을 감고 그대를 불러 봐요
언제나 내게 있을 그대
힘들어도 날 웃게 하는 
매일을 바라봐도 설레는
기적과 같은 그댈 기다립니다
내 품에 안길 사람아

아침부터 울리는 벨 소리
언제나 나를 찾는 목소리
오늘 하루 뭐 할 거냐고 
반갑게 묻는 달콤한 그 목소리
그대를 마주한 매 순간마다 
그대의 손을 잡는 그때마다
가슴에 전해진 설레는 느낌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눈을 감고 그대를 불러 봐요
언제나 내게 있을 그대
힘들어도 날 웃게 하는 
매일을 바라봐도 설레는
기적과 같은 그댈 기다립니다
내 품에 안길 사람아 
나와 함께 할 사랑아

돌아가는 아쉬운 발걸음 
그리워 보고 싶었던 우리
내일 다시 만날 때까지 
잠시만 기다리면 되는 거예요

말하지 않아도 알듯한 눈빛
표정만 봐도 알 것 같은 기분
어떤 게 진심인지 알 수 있죠
이런 게 바로 사랑이니까

눈을 감고 그대를 불러 봐요
언제나 내게 있을 그대
힘들어도 날 웃게 하는 
매일을 바라봐도 설레는
기적과 같은 그댈 기다립니다
내 품에 안길 사람아 
나와 함께 할 사랑아

한순간도 잊을 수 없는 사람
우리 사랑 멈추지 않아
어디 있든 무얼 하든지 
세상은 변하고 바뀌어도
우리는 언제나 그대로라는 걸
내 품에 안길 사람아 
나와 함께 할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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