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Feat. Taylor)

김이지 2017.09.14 277
Oh honey 벌써 잠에서 깼네요
저 멀리 새들의 소리 들려요
단잠을 깨우던 그대 입맞춤은
나 여기 있다는 것을 느껴요

어제 일들이 꼭 꿈만같고
함께라는 게 믿기질 않죠
하루에도 꼭 수 십 번씩
사랑한다 말해줘요

그대 숨결이 따뜻한 our place
그대 눈 안에 비치는 our place
그대 향기는 곳곳에 가득해
그댈 바라보면서 눈 감을래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oh honey 좋은 꿈은 꾸었나요
이 밤이 너무나도 길었어요
꿈 속에서도 함께였나요 
나 그댈 보느라 잠못잤어요

어제와 같이 아침을 맞고
큰 식탁 앞에 나란히 앉죠
매일같이 이 순간을 난
함께하고 싶어져요

그대 숨결이 따뜻한 our place
그대 눈 안에 비치는 our place
그대 향기는 곳곳에 가득해
그댈 바라보면서 눈 감을래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We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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