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me

하니 & 솔지 2017.12.28 344
내가 보이니 내가 들리니
너의 눈빛은 무얼 말하니
굳게 다문 입술 숨을 죽인 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나에게

욕망은 쥐고 사랑은 펼쳐
작은 틈조차 허락지 않아
너란 세상이 저 멀리 있대도
낮은 연기처럼 너를 휘감아

뜨겁게 뜨겁게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 그저 너는 눈을 감아
들리는 멜로디 푸른 빛을 따라서
내게 걸어줘 내 안에 머물러줘

나의 기억이 너를 부르지
고갤 돌린 넌 상관없겠지
위태롭게 놓인 네 맘속의 섬
밤을 타고 그 안에 잠들 거야 

어둠을 뚫고 네게 걸으면
아픔의 끝엔 니가 있을까
마른 가슴 태워 네게 닿으면
세상 뒤에 숨어 사라지는 너

뜨겁게 뜨겁게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 그저 너는 눈을 감아
들리는 멜로디
푸른 빛을 따라서
내게 걸어줘 내 안에 머물러줘

가시 돋친 듯 한걸음 내딛기도
그래 어렵지 하지만
계속 걸어야 해
까맣게 그려진 흔적 따라
그 끝에 너 있다면~oh

뜨겁게 뜨겁게
불꽃의 끝자락에
아프게 일그러진 나의 사랑
작아진 멜로디
시들어가지 않게 eh
나의 사랑아 어서 내게 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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