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바람

써커스백 & 가현 2018.02.12 62
바람이 쓸고 간 어느 외딴 섬에
외로이 뱃길 밝히는 불빛 하나
혹시나 돌아올까 간절한 마음엔
노을빛 물결만 흩어지네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자는
오늘같은 날에는 날 알아주겠니
수평선 가득한 그 외침을
멀리 먹구름 밀리고 
새찬 비바람 부는
오늘같은 밤에는 날 위로해줄래
아무도 듣지 않는 이 노래를
기억해줘

바람이 쓸고 간 어느 외딴 섬에
외로이 뱃길 밝히는 불빛 하나
혹시나 돌아올까 간절한 마음엔
노을빛 물결만 흩어지네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자는
오늘같은 날에는 날 알아주겠니
수평선 가득한 그 외침을
멀리 먹구름 밀리고
새찬 비바람 부는
오늘같은 밤에는 날 위로해줄래
아무도 듣지 않는 이 노래를
기억해줘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자는
오늘같은 날에는 날 알아주겠니
수평선 가득한 그 외침을
멀리 먹구름 밀리고 
새찬 비바람 부는
오늘같은 밤에는 날 위로해줄래
아무도 듣지 않는 이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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