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이건주 2018.05.15 42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건주의 꽃처럼 아름다운 첫 싱글 앨범 "Flower"!!

16살, 이건주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꽃들은 예쁘고 아름답지만 가시 돋친 아픔이 있다. 6/8박자의 마이너 선율에 기대어 손끝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위로받고 편안해지는 느낌이 든다. 오른손이 꽃잎에 '또르르' 떨어지면 왼손은 아르페지오로 감싸주고, 아직 못다 피운 꽃송이를 정직한 보이싱으로 한 잎, 한 잎 피워낸다. 

이건주가 피워낼 다른 꽃들은 어떤 색깔일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Flower'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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