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새

그림그림 2018.08.17 24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름 모를 작은 새의 노래가
얼마나 아름답던지 
아침 단잠을 깨고 일어나 
녹음기를 켰네
누굴 찾고 있는 걸까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눈부신 깃털과
야무지게 생긴 부리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아름다운 노랫소리
노래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울고 있는 걸까
같이 부르고 싶은데 
노랫말을 모르니까 
부르기가 어렵잖아
누굴 찾고 있는 걸까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눈부신 깃털과 
야무지게 생긴 부리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아름다운 노랫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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