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말

테디 (Teddy) 2018.10.24 69
우리 추억들 참 많지 처음만나 
참 설레고 좋았던 기억들

시간이 많이 흘러 예전같은 
모습은 이젠 내게 몇 없더라 

점점 변해가는걸 느껴 내가

너와있는것보다 
혼자인게 편해져

나쁜말 이겠지만 이미 
나에겐 네가 필요하질 않아

익숙함이란 말에 
소중함은 흐려져

나의 모든것이였던 
너를 안아봐도

예전 같은 맘이 
돌아오지 않는걸

미안해 이런 사람이라서 

점점 변해가는걸 느껴 내가

너와있는것보다 
혼자인게 편해져

나쁜말 이겠지만 이미 
나에겐 네가 필요하질 않아

익숙함이란 말에 
소중함은 흐려져

나의 모든것이였던 
너를 안아봐도

예전 같은 맘이 
돌아오지 않는걸

미안해 이런 사람이라서 

처음같은 맘으로 
너의 손을 잡아주고 싶은데

돌아오질 않아 
이미 떠난 마음이

넌 이렇게 그대로 있는데

멀리 있어도 늘 
함께같던 그날처럼

나는 이미 너를 
사랑하지 않는걸

미안해 이런 사람이라서

미안해 좋은 사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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