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던 날

진원 2018.12.14 190
문을 열고 집을 나서 
맑은 날씨 속에 그린 너의 모습
잊기 힘들만큼 슬픈 네 모습에 멈춰 
괜히 한정거장을 걸어갔어
오래 전에 약속한 오늘 가는 내내 
연락 한 통 없던 둘
쌀쌀해진 공기가 비어있던 
내 맘에 녹아서 이제
너를 놓아줄 시간이 왔나 봐
어쩔 수 없어서 할말이 없어서 
아쉬움 가득했던
그날의 기억이 얼마나 날 괴롭힐까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았던
오늘 밤에 온도가 시려
너를 그리워한다 니가 보고 싶다
불어오는 바람 곁에 널 보내봐도 
뒤돌아 잡지 않아도 멀어지지 않아
어쩔 수 없어서 할말이 없어서 
아쉬움 가득했던
그날의 기억이 얼마나 날 괴롭힐까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았던 
오늘 밤에 온도가 시려
너를 그리워한다 니가 보고 싶다
문을 열고 집을 나서 감은 
두 눈 속에 그린 너의 모습
잊기 힘들만큼 슬픈 뒷 모습에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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