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mony

판타모니 (Fantamony) 2019.03.25 49
어릴 적부터 궁금한 게 있어 
어른이 되면 좋아하는 노래가 
뽕짝으로 바뀔까? 
TV를 켜면 비슷한 노래들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부르며 
살아갈 순 없을까?

남들보다 조금 가난하면 어때 
작은 차도 잘만 굴러 가면 되지
지금처럼 함께 노래하는 우리 
행복해

눈치보지 말고 
사는 게 어렵다지만 
내 삶은 내가 만들어
뜨거운 가슴 
살아있는 꿈을 믿어
남보다 많이 
가져야 행복할 거라 
오늘을 포기하지 마
좀 모자라도 괜찮아 
행복은 곁에 있어

나이가 많아 못 할 것도 없어 
얼굴이 늙어버린 것보다 
마음이 늙은 게 문제지

남들보다 조금 늦게 가면 어때 
모로 가도 서울에만 가면 되지
뭐라해도 꿈을 찾아 가는 나는 
행복해

눈치보지 말고 
사는 게 어렵다지만 
내 삶은 내가 만들어
뜨거운 가슴 
살아있는 꿈을 믿어
남보다 많이 
가져야 행복할 거라 
오늘을 포기하지 마
좀 모자라도 괜찮아 
행복은 곁에 있어 

하라는 대로 
그냥 그렇게 살았어 
나만 뒤처져 보일까
흉내만 내고 사는 건 
이제 다 버려

눈치보지 말고 
사는 게 어렵다지만 
내 삶은 내가 만들어
뜨거운 가슴 
살아있는 꿈을 믿어
남보다 많이 
가져야 행복할 거라 
오늘을 포기하지 마
좀 모자라도 괜찮아 
행복은 곁에 있어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