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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던 (Up-Dawn) 2019.04.30 73
아무런 걱정이 없어 
깨끗한 꿈을 꿀 수 있었던
그 시절의 서툰 발걸음이
무럭무럭 자라나
언젠가 네 꿈을 이루고 말
큰 나무가 되길
모든 게 다 될 줄 알았던
어린 시절의 난 어디 있는지
네가 뿌리쳤던 엄마의 손길이
오늘따라 왜 이리 그리운 걸까

아이야 이 세상은 네게 
조금 서툴고 두려울지도 몰라
아이야 이 세상은 
비록 힘겨울지 몰라도
네 맘속에 있는 네가 꿈꾸던 
작은 꿈들이 널 지켜줄거야

아무런 희망도 없어 
조금도 꿈을 꾸지 못했던
그 시절의 무거운 발걸음이
조금씩 사라져가 
언젠가 네 꿈을 이루고 말
큰 나무가 되길
모든 게 다 될 줄 알았던
어린 시절의 난 어디 있는지
네가 뿌리쳤던 엄마의 손길이
오늘따라 왜 이리 그리운 걸까

아이야 이 세상은 네게 
조금 서툴고 두려울지도 몰라
아이야 이 세상은 
비록 힘겨울지 몰라도
네 맘속에 있는 네가 꿈꾸던 
작은 꿈들이 널 지켜줄거야

상상할 수 없던 먼 이야기들을 
이젠 내가 들려줄게

아이야 이 세상은 네게 
조금 서툴고 두려울지도 몰라
아이야 이 세상은 
비록 힘겨울지 몰라도
네 맘속에 있는 네가 꿈꾸던 
작은 꿈들이 널 지켜줄거야
네 맘속에 있는 네가 꿈꾸던 
작은 꿈들이 널 지켜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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