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처럼

빌리어코스티 2019.06.13 115
여느 때처럼
나 그대 눈을 바라보았지
봄 하늘 아래 햇살에 비쳐
반짝이던

그 누구보다
따뜻하게 날 봐줬었는데
차갑게 변한 그대 눈빛이
참 낯설다

그대의 소중함을
난 몰랐었나 봐
이제 와서야 나는
깨닫게 된 거야

항상 곁에 있었고
의심조차 할 수 없었던
그대의 모습이
난 너무 그립다
시간을 되돌려
다시 웃음 지었던 때로

거짓말같이
사라져버린 그대 모습에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밉다

그대의 뒷모습을
난 몰랐었나 봐
너무 늦어버린 걸
이제야 안 거야

항상 곁에 있었고
의심조차 할 수 없었던
그대의 모습이
난 너무 그립다
시간을 되돌려
다시 웃음 지었던 때로

항상 곁에 있었고
영원할 거라 생각했던
그때의 우리가
난 너무 그립다
시간을 되돌려
다시 웃음 지었던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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