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Six

ch.256 2019.10.17 20
그래 우리 몸 안에 있지
아까부터 부딪친 마음

넘쳐흘러 또 한 번 넣었지
아지랑이 피는 듯한

서로 도울 일이면 다
하고 싶을 마음을 다

다시 한번 음악을 틀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가지런히 몸을 뉘었지
숨길 수가 없는듯한

필요 없는 것들은 치웠지
너와 나만 남은듯한

마음을 보여주면서
날아갈 것만 같아서

다시 한 번 음악을 틀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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