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가자

YDG 2006.08.23 187
천국 여기 있다 내 안에 너 있다 애기야 홍콩 가자
일단은 아이들을 재워 고개 숙인 자의 지식을 흔들어 깨워
이번에 내게 다양한 skill을 배워

그전에 먼저 내 번호를 외워 
지나간 시간들은 전부 잊기로 해
새 날이 오기만을 간절히 기도 해
아픔을 치료해 영혼을 위로해 
슬픔은 뒤로해 영원히 이렇게
내게 속삭여 그저 가벼웁게 받아들여
오늘은 나랑 사귀어
속담엔 작은 고추가 매워
신경 꺼 내 얘긴 아닌데 뭐

날 깨워 불태워 줘 눈을 가린 사랑에 허덕이다 잠이든
날 깨워 불태워 줘 눈을 가려도 느낄 수 있는 그 사랑을 
Every body git down 

깃털처럼 부드러운 구름 위에 나와 뒹구르는 &구르는
어디엔가 달콤한 음성 마 내 이름 부르는&부르는 
지긋이 날 누르는, 나 역시 눌러 주는 , 혼자는 불가능
찰떡 궁합 나는 양둥이 스타일 너는 겸둥이 스타일로
내게 다가왔지 그 시선 진작에 알아봤지 
네가 원하는 건 나와 같지 전율은 우리 둘을 에워 샀지 
같이 Stop that shit

사정없이 냅다 들이밀어 오늘밤 부디 무사하길 빌어
저기 물 좀 줘 내게 만족한다면 Give it up 

꿀물 달콤한 꿀물 마셔 꿀물 벌컥벌컥 꿀물
꿀물 넌 나만의 꿀물 마셔 꿀물 벌컥벌컥 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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