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merry

SOLE (쏠) 2021.12.13 485
언제였을까
오래전에 나
창문 밖 새로운 세상에
온통 새하얀
oh it was so bright
손가락 차가운 그 느낌을
난 이런 날이 올 때면
바라고 바라도 될 것만 같은데
하얀 눈이 내리길
바라고 바라는 이 마음

밤새워 fallin’ down
하얗게 물든 밤
기억하고 싶은 날
선물 같은 잔상

I can never let ’em melt away
깨어지지 않을 순간들
그 향기까지도
그대 모습이 보여요
그 예쁜 얼굴로 말하네요

가끔 난 그 기억을 지나가
그때의 향기
그대의 목소리
날 깨우던 그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서
하얀 눈이 내리길
바라고 바라는 이 마음

밤새워 fallin’ down
하얗게 물든 밤
기억하고 싶은 날
선물 같은 잔상

I can never let ’em melt away
깨어지지 않을 순간들
그 향기까지도
그대 모습이 보여요
그 예쁜 얼굴로 날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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