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해 (海)

초이 (CHOI) 2022.02.03 14
조금씩 아주 조금씩 작은 빛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따스한 빛 앞에 서있더라

그댄 한없이 넓은 바다
방황하는 날 헤엄치게 만들어
어디든 갈 수 있게 내가 길을 잃지 않게
길이 되어준 그대

내가 길을 잃지 않게
길이 되어준 그대

조금씩 아주 조금씩 기다려준 그대여
울지 마요 따스히 내가 안아줄게요

나의 한없이 넓은 바다
방황하는 날 헤엄치게 만들어
어디든 갈 수 있게 내가 길을 잃지 않게
길이 되어준 그대

나 깊이 빠져 있죠
모든 게 다 나라는

누구보다 앞서 생각나는 사람

내가 길을 잃지 않게
길이 되어준 그대

한없이 넓은 바다
방황하는 날 헤엄치게 만들어
어디든 갈 수 있게 내가 길을 잃지 않게
길이 되어준 그대

내가 길을 잃지 않게
길이 되어준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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