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구구 2022.02.11 3
네가 날 데려가 주려나 난 꽃도 있고 시간도 많은걸
나를 사랑한다면서요 우리는 이제 어른인것을

그날 이후론 없어요 친구들하고 말을 섞은적
아무 말도 안하겠어요 기다림의 미학이에요

이런 날 알아줘, 나를 잊지말아줘
너의 첫사랑이 무색할 만큼
오 날 불러줘 하루에도 몇번씩
우린 매일같이 우스운 춤을 춰

매일 새벽을 꼬박 새요 이 내 가슴이 아프니까요
약한 나를 옆에서 봐요 어떤 마음이 들지 않나요

그날 잊을수 없어요 내 베개에게 모두 말했죠
아무것도 안하겠어요 나만 보는 그댈 믿어요

이런 날 알아줘, 나를 잊지말아줘
너의 첫사랑이 무색할 만큼
오 날 불러줘 하루에도 몇번씩
우린 매일같이 우스운 춤을 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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