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n

POLD 2022.07.14 6
답답한 도시의 소리
숨쉬기 어려운 공기
아주 작은 바람에도
부서질듯한 마음들
I'm waiting for dawn

그때는 너무 몰랐고
내게는 보이지 않던
크고 작은 아픔들이
하나둘씩 느껴져와
I'm waiting for dawn

I'm here in the dark
눈을 가리고 또 귀를 닫고
It's singing the dawn
아무도 없는 지금 여기
밤 하늘 아래서

울고 웃던 그 모든 게
이제는 아무렇지 않고
날 비추던 별빛들도
조금씩 희미해져가고
I'm waiting for dawn

I'm here in the dark
눈을 가리고 또 귀를 닫고
It's singing the dawn
아무도 없는 지금 여기
밤 하늘 아래서

I'm here in the dark
눈을 가리고 또 귀를 닫고
It's singing the dawn
아무도 없는 지금 여기
밤 하늘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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