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뷰렛 (Biuret) 2022.10.20 25
흔들리면 어때
허튼 꿈 좀 꾸면
너 같이 살면 뭐 좀 어때
그렇게 우울하게
외로우면 어때
비 오면 모두 씻겨 갈 걸

밤마다 남 몰래 버텨 온
해야 했어 그 모든 고민은
가슴이 흐르는 대로

가끔씩 네가 지쳐있을 때
깨진 마음속 어디선가
널 부르고 있어
늘 곁에서 지키며

지친 눈가에 맺힌 온갖 이유
지나온 것은 떠나
다 연습이었어
펼쳐 네 꿈 한 번 더

다신 없을 너의 오늘
찬란하게 빛나는데
가슴 깊은 그곳이
자꾸만 슬퍼지네
가슴이 뛰는 곳에
가고 싶은 거야

가끔씩 네가 지쳐있을 때
깨진 마음속 어디선가
널 부르고 있어
늘 곁에서 지키며

지친 눈가에 맺힌 온갖 이유
지나온 것은 떠나
다 연습이었어
펼쳐 네 꿈 한 번 더

가끔씩 네가 지쳐있을 때
깨진 마음속 어디선가
고통뿐이었던 그 속에서 빛난 건

가끔씩 네가 지쳐있을 때
깨진 마음속 어디선가
널 부르고 있어
늘 곁에서 지키며

지친 눈가에 맺힌 온갖 이유
지나온 것은 떠나
다 연습이었어
펼쳐 네 꿈 한 번 더

다 연습이었어
펼쳐 네 꿈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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