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보내는 노래

바이미 (by me) 2023.02.10 24
원래 다들 이런 걸까
나만 이럴까
데칼코마니 같은 나의 24/7 
닿을 듯 닿지 않는 희미해진 꿈
매일 생각이 난 많아져 Oh yeah

날이 밝아도 밝지 않은 내 하루는 
어떤 노랠 들어도 반갑지가 않아
어느새 쌀쌀해진 공기를 느껴
계절은 또 흘러가 Oh yeah

혼자 남은 것 같아 (Cry) 우울해진 맘 (Night)
잘하고 있단 한마디에 나 울 것 같아 
위로가 필요한 밤

Cause everyday just makes me blue
I cannot move
실은 말이야 내게 가장 어지러운 건
어디로 향해 갈지 모르는 내일 

Cause every moment feels so new
I wanna move
온전한 나를 마주할 때까지
조금만 이해하고 기다려줘

어릴 땐 어른처럼 참 커 보였는데
여전히 서툴기만 한 스물여섯의 나
날 찾는 연락들도 달갑지 않아 
매일 생각이 난 많아져 Oh yeah

혼자 남은 것 같아 (Cry) 우울해진 맘 (Night)
잘하고 있단 한마디에 나 울 것 같아 
위로가 필요한 밤

Cause everyday just makes me blue
I cannot move
실은 말이야 내게 가장 어지러운 건
어디로 향해 갈지 모르는 내일 

Cause every moment feels so new
I wanna move
온전한 나를 마주할 때까지
조금만 이해하고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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