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엄마

정다경 2023.03.30 185
매일 보고싶은 사람
항상 내편인 사람
예쁜 꽃을 피워주고
거름이 되는 사람

내가 가장 사랑할 사람
내가 점점 닮아갈 사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그이름 엄마입니다

너무 바보같은 사람
나밖에 모를 사람
스스로 다 태우시고
촛불이 되는 사람

내가 가장 사랑할 사람
내가 점점 닮아갈 사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그이름 엄마입니다

세상에 다친 어느 날에는
나에게 부담일까봐
나몰래 눈물 흘리는 그대
모습을 보았죠

내가 너무 미안한 사람
나를 위해 다버린 사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그이름 엄마입니다

그이름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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