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해

단 (Dan) 2023.07.14 18
까만 밤들 사이로 빛나는
고요한 빛의 움직임 들이
아무도 날 찾지 못했었던 
지난한 날 속 날 찾아왔지

저 긴긴날들 속을 기다려 왔던 인사야
처음 가져본 바람
가득 쥔 손을 펼쳐 너에게 닿으려

i trust we will reach
i know dance to reach

저 파란 손을 흔들어 나를 반겨줘 환하게
굳어있던 맘을 펴 
외로움은 던져두고 너에게 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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