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

Neeun (니은) 2023.07.25 9
시원한 바람이 내 코끝에 스칠 때 
함께 걷던 그 길은 여전히 그대론데
시끌벅적한 길 너와 함께 걸을 때 
둘만 걷는 것처럼 다른 건 보이지 않아
왜 이 거리에 나 혼자 서있는지 
밝게만 웃던 너 어디 갔나

하늘에 별처럼 넌 밝게 웃는 넌 
지금 어디 있는지 찾아봐도 넌 볼 수는 없다
닿을 거리에 너는 손을 뻗어보아도 
닿을 수도 없네 잡을 수 없네 네 손을 다시

시끌벅적한 길 너와 함께 걸을 때 
둘만 걷는 것처럼 다른 건 보이지 않아
왜 이 거리에 나 혼자 서있는지 
밝게만 웃던 너 어디 갔나

하늘에 별처럼 넌 밝게 웃는 넌 
지금 어디 있는지 찾아봐도 넌 볼 수는 없다
닿을 거리에 너는 손을 뻗어보아도 
닿을 수도 없네 잡을 수 없네 네 손을 다시

너와 함께한 추억들 모두 사라질까 봐 
맘속 깊이 한구석 한자리에

하늘에 별처럼 넌 밝게 웃는 넌 
지금 어디 있는지 찾아봐도 넌 볼 수는 없다
닿을 거리에 너는 손을 뻗어보아도 
닿을 수도 없네 잡을 수 없네 네 손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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