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Lovers

onthedal & 박한 2024.03.05 14
Baby, I’m in
Two lovers at final touch
끝이 난 다음인듯해

Lately, I’ve been
telling I’m fine and such
그치 우리 다다른듯해

낯익은 너의 말의 끝엔
늘, 그 고집은 너여야만 해
참 아득한데

넌 또 밤이든 낮이든 돼
봐봐, 철없기만 한 우린 어렸고
시간, 원해

다 잠이 든 달밤들 아래
진한 밤인 듯 까매
또 낮이 된데도
한가운데 있어

스며든 다음 그 익숙함은
쉬워지는 달콤한 그 말 안에도
숱한 밤, 말, 맘이 있어

Baby, I’m in
Two lovers at final touch
끝이 난 다음인듯해

Lately, I’ve been
telling I’m fine and such
그치 우리 다다른듯해

(La lala)
La lalala La lala La lala
La lalala La lala

조각난 마음을 봐
우린 또 그렇게
죽을 것만큼 힘들겠지만

놓아둬 그렇게
그냥 둬 그렇게
지날 때까지 지나갈 테니

조각난 마음을 봐
우린 또 그렇게
죽을 것만큼 힘들겠지만

놓아둬 그렇게
그냥 둬 그렇게
지날 때까지 지나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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