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and skin

찬민 (CHANMIN) 2024.03.22 2
난 이 끝에서
믿었던 사랑도 잃어버렸어

검은 절망들도
내 마지막 순간에는
춤을 추게 해줘

너에게 바친 피와 살은
굶주린 악마들의
기쁨이 되고

썩은 살은 여기 버려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에게 바친 피와 살은
굶주린 악마들의
기쁨이 되고

썩은 살은 여기 버려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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