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Deepflow-Still_Ma_Flow(finaledit)

딥플로우 2007.06.04 21
Chorus [Lanya]
날 던저 저 빛을 향해. 활짝 그대의 날개를 펼쳐
Still Ma Flow Still Ma Flow 
난 점점 더 빛을 발해 다시 나의 날개를 펼쳐
Still Ma Flow Still Ma Flow 

Verse1
개척은 이미 시작됐어 이제 내 자취를 나김 때
그 비장했던 영혼들은 지하 계단 밑에 어둡고
습한 공기를 마시며 숨을 내쉬어
그들이 오늘날 이 땅을 일궈냈어
막이 걷히고 나팔소리가 울린다
전장을 적시는 단비는 그가 흘린 땀
모두들 앞 다퉈서 저 꼭대기를 향해 갈 때
지금 비로소 나는 한 발을 딛는다
어질러진 시멘트 바닥위에 내팽겨진
꿈들을 주워 담겠어 약속한 다짐
비록 내 몸뚱이는 작지만 목적지로 내딛는
그 발자국은 거침없이 영역을 그려
목마른 자들이 여태까지 기다렸던
진실 된 영혼의 출연
난 음지에서 피어난 꽃
벼랑 끝에서도 일어나 I'm Still Ma Flow 

Chorus

Verse2
난 거친 기세로 폭풍우를 헤쳐가.
안개로 갇힌 막다른 길을 계속해 가.
다 전부 나를 비웃고 손가락질해도.
지독하게도 외로운 이 싸움을 속행하네
막이 걷히고 나팔소리가 울려
어두컴컴하고 긴 이 길의 끝이 보여
그 때부터 내 손은 기적을 창조해
불후의 명작을 완성할 유일한 존재
Still Ma Flow 난 수면 위로 올라
잦은 몰락과 변절로 지속된 혼란
훗날 이름이 남겨질 내 무덤가는 이곳 Underground
비로서 나는 다시 한 번 날개를 쫙 펴.
저무는 태양 앞에서 우뚝 서서 그 마지막 물음에 답했어
난 음지에서 피어난 꽃
벼랑 끝에서도 일어나 I'm Still Ma Flow 

Chorus

Bridge
벼랑 끝에서 막 피어난 꽃
비열한 놈 그 변절자는 변하고
겁 많고 나약했던 나 자신, 두번 다신 돌릴 순 없어
I Still Ma Flow X2

Chorus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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