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날에

박소연 (bora) 2007.11.28 8
기억하니 나와 함께 걷던 그 길 웃으며 얘기했던 그 길
너무 좋은데 서로 말은 하지 못하고 끙끙 앓던 일

누구보다 널 사랑한단 느낀 날 너와 내가 하나 된 그날에
요릴 배우며 하루하루 행복한 미소짓던 날

그때 그날에 돌아갈 수는 없지만 너무 그때가 생각나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어 지나가버린 추억속에 사랑했던 기억 그때 그날에

행복하니 가끔 내 생각도 하니 늘 웃던 미손 여전하니
너무 그리워 하지만 다시는 볼 수 없겠지

그때 그날에 돌아갈 수는 없지만 너무 그때가 생각나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어 지나가버린 추억속에 그때 그날에 우리

언제까지 사랑할 줄 알아서 바보같이 서로만 바라볼 줄만 알았어
하지만 그대 이젠 볼 수가 없는데

그때 그날에 돌아갈 수는 없지만 너무 그때가 생각나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어 지나가버린 추억 속에 그때 그날에 우리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