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최진영 (SKY/스카이) 2010.03.31 7,206
너와의 행복했었던 또 아름다웠던 추억 
우연히 지나친 그런 시간만은 아닐 꺼야 
BREAK DOWN

이미 커져버린 내 빈자리의 주인은 
이 세상의 하나뿐인 너였던 거야 
(바로 너)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깐 
니가 없는 세상 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 부셔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봐 

이제 사는 법을 알겠어 세상이 원하는 걸 
다시 내 삶을 돌려 널 만난다면 
널 잊지 않을 거야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 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 
나 약속해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 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 
나 약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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