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속에 누군가처럼

신승훈 2009.09.11 260
거울 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 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누굴 위해 살아왔는가 
여긴 지금 어딘가 
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u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We believe, 
we believe that 
you can fly)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u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We believe, 
we believe that 
you can fly)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u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We believe, 
we believe that 
you can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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