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대화

톨 (Toll) 2008.09.19 83
아침햇살이 내방창가에 소리없이 내려 앉으면 작은화분 그속에
나의 어린꽃들이 지난 밤의 애길해주곤해~ 처음그대를 만난 
그날은 모가그리 궁금했는지 어떤사람이아냐고 무슨얘길했냐고 
정말 나를 귀찮게 했었지 그대여~
그대 눈빛만으로 나를 사로 잡았었다고 얘기하며 그대를 생각했지
알고있었어 그댄 나의 사랑으로 되리라는걸~~ 영원할거라고 
내어린꽃들도 믿었어~~ 으음

-간주-

겨울엔 밤이길어지듯 너에대한 내사랑도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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