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배해선 2009.09.11 26
그리움 (3:44) 
더 이상 눈물도 흐르지 않네요 
메마른 겨울 강처럼 

너무나 보고픈, 기억도 안 나는 
그 얼굴 하나 때문에 

매화는 눈 속에 피어 추위에 떨고 
어미는 어려서 되어 이별에 우네 

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않네요 
꿈 속을 헤맬때처럼 
밤마다 들리는 너의 목소리 
별 따라 멀어져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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