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박기영 2009.09.11 200
아름다운 빛을 잃은 너없는 숲에서 난 지쳐가
어지럽게 날흔드는 잿빛 바람결에 널 떠날게

내 작은 날개 짓으로 조금은 먼곳 일수 있겠지
숨이 가빠와도
훨훨 날아 내 아픈 기억이 다신 널 찾지 않도록
흩날리는 내 하얀 미소가 자꾸만  눈앞을 가려
oh~어떡해..어떡해..어떡해.. 내 마음을..


향기로운 추억들이 이젠 홀로 남은 날 유혹해
헝클어진 필름처럼 같이 울수 있게 날 도와줘

내 작은 날개 짓으로 조금은 먼곳 일수 있겠지
숨이 가빠와도
훨훨 날아 내 아픈 기억이 다신 널 찾지 않도록
후회라는 이 흔적속에 난 눈물이 멈추질 않아
oh~어떡해..어떡해..어떡해.. 내 마음을..


내 작은 날개 짓으로 조금은 먼곳 일수 있겠지
숨이 가빠와도
훨훨 날아 내 아픈 기억이 다신 널 찾지 않도록
흩날리는 내 하얀 미소가 자꾸만 눈앞을 가려
훨훨 날아 내 아픈 기억이 다신 널 찾지 않도록
후회라는 이 흔적속에 난 눈물이 멈추질 않아

oh~어떡해..어떡해..어떡해-.. 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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