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았습니다

언노운 (Unknown) 2011.11.22 0
보았습니다 그녈 보았습니다
흔하디 흔한 말로 표현할 순 없어요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그런 말로
그대를 말하기 어렵습니다

욕심일수 있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 곁에 있는 그대가
하지만 이런 맘조차 미안해 하고 있는
나에요 이게 바로 나에요
너무 바보 같죠

다짐합니다 굳게 다짐합니다
힘들어하는 그댈 괴롭힐 수 없어요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그런 말로
그대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욕심일수 있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 곁에 있는 그대가
하지만 이런 맘조차 미안해하고 있는
나에요 이게 바로 나에요 우~ 워~

시간이 흘러도 나는 기다릴게요
그대가 편하게 올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때까지 라도 아프지도 말고
항상 웃고 살아 줄 수 있겠죠 우~

용기 내어 말하고 싶어요
그댈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알아요 나란 사람 많이 부족 하단 걸
알아요 이게 바로 나에요 오~

욕심일 수 있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 곁에 있는 그대가
하지만 이런 맘조차 미안해하고 있는
나에요 이게 바로 나에요
너무 보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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