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Beautiful Things (임지훈 6)

언젠가 언제부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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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나가는 거에요 다 지나가는 거에요
바람이나 구름처럼 지나갔다가 다시 오는거에요
다 떠나가는 거에요 다 떠나가는 거에요
안녕하며 인사하고 떠나갔다가 안녕하며 다시 오는거에요

*느낌만을 남기고 바람결에 묻어 모래처럼
세월 뒤에 추억으로 찻잔 속에 잠시 거닐다가
그리움의 시간마져도 시리도록 아픈 기억마져도
언젠가 언제부터인가 모두 떠나갔어요

*반복
언젠가 언제부터인가 모두 떠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