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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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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끔 멀게 느껴져도
난 여전히 그 창가에 있어
여러 해 지나 잊혀지려 할 때
다시 너의 맘 두드리지
우리 가끔 멀게 느껴져도
난 여전히 그 창가에 있어
너의 창가를 떠날 수가 없어
다시 너의 맘 두드리지
때로 삶이 힘들어도
향기론 햇살을 닮은
그런 널 보면
힘을 얻어 사랑하는 널 보면
넌 8월의 소나기처럼
하얀 겨울의 눈처럼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