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Folk & Rock (임지훈 5)

언젠가 언제부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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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나가는 거에요 다 지나가는 거에요 바람이나 구름처럼 지나갔다가 다시 오는거에요 다 떠나가는 거에요 다 떠나가는 거에요 안녕하며 인사하고 떠나갔다가 안녕하며 다시 오는거에요 *느낌만을 남기고 바람결에 묻어 모래처럼 세월 뒤에 추억으로 찻잔 속에 잠시 거닐다가 그리움의 시간마져도 시리도록 아픈 기억마져도 언젠가 언제부터인가 모두 떠나갔어요 *반복 언젠가 언제부터인가 모두 떠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