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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Five : 따로 또 같이

Shiny (명훈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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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니 아름다운 겨울바다
그 바다를 함께 걷던 너와 나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나의 사랑
지금 너에게 줄게 내 마음 받아

하얀 눈이 내려와 너의 어깨를 감싸
나의 손은 너의 예쁜 얼굴을 감싸
나만을 바라보는 너에게 항상 감사
hey hey hey~~ I love you~~

많이 설레 였지 우리 그 여행
예쁜 추억이 되겠지 우리 기억엔
힘들었던 기억 녹아 내려와
슬픈 추억도 흰 눈과 함께
녹아 내려와

헤어지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후회 않을래
영원히 너만을 지켜줄래
날 믿어준 널 영원히 사랑할래
hey hey hey~~ I love you~~

이젠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지금 내 품에 돌아온다면
한번뿐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나에겐 큰 행복인 걸

이제는 떠나 보내려고 해도
자신이 없어 이내 가슴 아파도
나의 눈물도 이 눈물 흐를 때까지도
널 보낼 수 없어 그럴 자신이 없어

내 잘못이 한 번의 실수라 한다면
내 욕심이 너에게 부담이 된다면
널 다시 찾지 않겠다고
약속하겠다고
hey hey hey~~ I miss you~~

이렇게 참지 못한 내가
너무 미워서
아직도 내가 널 잊지를 못해서
이렇게 여기 서 있어
바보같이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게
너무 싫어서

이젠 울지 않을래 아프지 않을래
우리 예쁜 미소만은 가슴에 묻을래
우리 예쁜 사랑만은 잊지 않을래
hey hey hey~~ I miss you~~

이젠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지금 내 품에 돌아온다면
한번뿐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나에겐 큰 행복인 걸

나 잊고 있어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이젠 널 보낼게
다음 세상에서라도 넌 행복해야 해
언제나 워~~~~~

한번뿐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나에겐 큰 행복인 걸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지금 내 품에 돌아온다면
한번뿐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나에겐 큰 행복인 걸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지금 내 품에 돌아온다면
한번 뿐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나에겐 큰 행복인 걸

나에겐 행복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