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물수건

아침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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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사과의 껍질을
깎지 않고 껍질 채로 그냥~
먹었다 먹었다 먹었다 먹었다네
자리에 누운 채 사과 하나를
다 먹고나서 눈을 뜨며 일어~
나나나나 일어났다
아침에 사과하나 내 여자처럼 좋아

빠샥빠샥 깨물 때마다 입안
가득히 시원하고 깔끔~ 깔깔깔 깔끔하다

아침에 사과하나 내 여자처럼 좋아
시원 상쾌한 그 맛 내 여자처럼 좋아
아침의 사과

매일 아침 먹는 사과가 질리지 않네
그래서 좋아 좋아~ 조조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