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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

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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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R. 톨킨도 빠졌었지
슬럼프에
그때 그를 건져낸 건
짧은 Novel
Leaf by Niggle
그렇게 완성된
Lord of the Rings는
지금까지도
top of the list

나도 그 길을 가는 Chaser
여긴 좁고 낮지 낙오되는
racer들이 많아
여태 지킨 내 pace
때를 기다리며
졸지 않고 늘 깨있어
마치 Sean O'connell
아름다움을 좇네 추하게
늙고 싶진 않아

한 번뿐인 인생
불가능한 reset
so I be the quiet 말을 아껴
17:27의 잠언을 난 믿고 있어
난 봄 여름 가을 겨울 내
basement chillin'

쏟고 뒤섞은 모든 게
거름이 됐지
여길 뚫고 올라가
빛을 보게 될 때
내 뿌린 여기 underground
박아 넣어 더 깊게

이 노래 역시
그림 속에 한 붓질
쟤네는 또 꿈이나
목표 따위 묻지
난 그냥 나로 살 거야
니들이 붙일
꼬리표 따윈 관심 없어
ma life is

up and down up and down
ma life is
up and down up and down
ma life is
up and down up and down
like drowing
up and down complete
masterpiece is me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삶의 반복
나란 놈은 바라는 것에 비해
나태한 듯
하단 생각을 하지만
여친은 말해 좀 쉬어가며 해
달력에 빨간색도
무의미인 듯

난 계속 뭔갈 하고 있지
김건모 Stance
내 친구들 다 인정하듯
난 특이 case
because Imma ASPD
사람들 움직이고
죽이는 일에 능숙하지

man I'm on my way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좇은 별이 내 Polaris
건방진 태도는
넘어짐의 앞잡이
이 앨범이 나오게
도와준 사람들 감사하지

난 진짜베기들과 작업해
물론 쭉정이도 만나
그건 걸러네
마치 농부의 삶
영혼의 허기를 달랠
음악을 들려줄게
이제 결실을 거둘 때야

이 노래 역시
그림 속에 한 붓질
쟤네는 또 꿈이나
목표 따위 묻지
난 그냥 나로 살 거야
니들이 붙일
꼬리표 따윈 관심 없어
ma life is

up and down up and
down ma life is
up and down up and
down ma life is
up and down up and
down like drowing
up and down complete
masterpiece is me

이제 더는 날 깨우칠
책은 없어
분서갱유 성공의 법칙
개발은 공산품 같은
자들의 몫이지
난 phytoncide 가득한
이 하루를 마

다들 뛰어 뛰어 뛰어
언성을 높여
난 Kant, Albert 같은
속도 걷길 즐겨
내 두뇌 속에 되뇌고
뱉어낸 가사 역시
그들처럼 귀추법적인
새 법칙을 제시

난 내 안에 소리 배신
푯대를 향한 맹진
그건 Albert의 빛 또
Newton의 gravity
그리고 내가 속한 나무
이 음악은 이파리
이 비유 속 나뭇가지
난 열매를 맺을 테니

매일 내 payday야
이젠 잠에서 깨
여태 꿈꿔 온대로
삶을 살아갈 때
내 꿈은 예언이 돼 마치
애굽의 요셉
신데렐라 꿈꾸는 놈들 관
다른 인생

이 노래 역시 그림 속에
한 붓질
쟤네는 또 꿈이나
목표 따위 묻지
난 그냥 나로 살 거야
니들이 붙일
꼬리표 따윈 관심 없어
ma life is

up and down up and down
ma life is
up and down up and down
ma life is
up and down up and down
like drowing
up and down up and down

내 음악이 누구에겐 똥
누구에겐 돈
누구에겐 꼭
듣고 싶던 메시지
어떻게 받아들이던 듣는
모두에 영혼에 남길

내 음악이 누구에겐 똥
누구에겐 돈
누구에겐 꼭
듣고 싶던 메시지
어떻게 받아들이던 듣는
모두에 영혼에 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