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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Day

Beautiful Day (Feat. 장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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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릴 적
올려보곤 했었던
높은 하늘은
어른이 되어서
지친 일상에 난
바라보는 걸 멈췄어

비좁은 맘에 담아둔 채로
가둬놓았던
꿈꿨던 그 높은 하늘에

닿고 싶지만 잡지 못했던 그 땐
이제는 늦어 버렸지만

우리가 원했던
그 때 그 사랑은
내 곁에 없지만
우리가 스쳤던
추억들이 있어
아직 난
미소 지을 수 있어

아직 난 너처럼
아름답게 빛나던
그 날이 그리워
안녕 한 마디에
그 눈부신 날들
보내줄 수가 없었어

비좁은 맘에
담아둔 채로 가둬놓았던
꿈꿨던 그 높은 하늘에
(닿고 싶었지만)
닿고 싶지만
잡지 못했던 그땐
이제는 늦어 버렸지만

우리가 원했던
그 때 그 사랑은
내 곁에 없지만
우리가 스쳤던
추억들이 있어
아직 난
미소 지을 수 있어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말)

돌아가고 싶은
그때 그 순간
거리를 걷다가도 생각나

우리가 원했던
그 때 그 사랑은
내 곁에 없지만
우리가 스쳤던
추억들이 있어
아직 난
미소 지을 수 있어

우리가(우리가) 원했던(원했던)
그 때 그 사랑은
내 곁에 없지만
우리가 스쳤던
추억들이 있어 아직 난

우리가 원했던
그때 그 사랑은
(그때 그 사랑은)
내 곁에 없지만
(내 곁에 없지만)
우리가 스쳤던
추억들이 있어
아직 난
미소 지을 수 있어

너와의 기억에
너와의 추억에
너와 나 함께했던
모든 날이 Beautiful Day

너와의 기억에
너와의 추억에
너와 나 함께했던
모든 날이 Beautiful Day

너와의 기억에
너와의 추억에
너와 나 함께했던
모든 날이 Beautiful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