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빛과 어둠 사이 (Self n Ego)

섬광증 (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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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린 꽃잎이
낯선 이 떨림이
금기 된 그 곳에 이끌어
아득히 피워진
널 쫓는 lunatic
어둠 속 날 좀 구해줘

시리도록 나를 비춰 (oh-eh-oh)
고갤 돌려도 no way (oh)
끝이 없는 잔상 같이 (oh-eh-oh)
틈 없이 두 눈에 번져와

Hate, 네가 쏟아진 시간 속에
감히 너 말곤 담지 못해
모든 감각이 너를 원해
손을 뻗어줘

낮과 밤이 너로 넘쳐와 매일
Break up, wake up 신기루 같아 마치
아플 만큼 날 태워
아름다운 My spectrum
So now

My love is blind
눈 먼 이 맘
다신 멈출 수 없잖아
쏟아진 lights
더 목이 타
달리게 만들어 always
손을 뻗어 영원의 밤을 헤매
이 길 끝이 뭐든 난 좀 더 멀리
나의 심장을 채워
닿지 못할 My savior
So now

까만 수면에, 단 한순간에 네가 밀려든다
망설임 없이 달려 기꺼이 네게 뛰어든다
나를 길 잃게 할 빛인지
잔인한 환상은 아닌지
그래 뭐든 멈추긴 이미
늦었어 그저 keep me going

봐, 네가 만든 세상 속에
그 찬란함에 눈이 먼 채
Uh, 날 던져 fallin’

낮과 밤이 너로 넘쳐와 매일
Break up, wake up 신기루 같아 마치
아플 만큼 날 태워
아름다운 My spectrum
So now

My love is blind
눈 먼 이 맘
다신 멈출 수 없잖아
쏟아진 lights
더 목이 타
달리게 만들어 always

눈 감아 보지만 점점 밝아져
악몽일 꿈이라 해도 날 가져
이 감정도, 이 시선도 너만 찾게

My love is blind
눈 먼 이 맘
다신 멈출 수 없잖아
쏟아진 lights
더 목이 타
달리게 만들어 always
손을 뻗어 영원의 밤을 헤매
이 길 끝이 뭐든 난 좀 더 멀리
나의 심장을 채워
닿지 못할 My savior
So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