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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선

고양이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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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난 고양이일지도 몰라
거울 속 날 다시 봐도
사람인지 몰라
누가 나를 말려줘
시큰둥한 표정에는 백치미
싸가지 없으니 건들임 주의
주말에는 뭐래도 침대 위지
날 내버려둬 구석이 내 무대지
Pew pew pew 먹이를 잡아라
세렝 Ghetto 여긴
Loo-loo-loose 가만히 키보드만
치는 게임 Easy
너도 똑같아 쟤도 똑같아
나도 똑같은데 왜 나만 쳐다보지
모두 같아 스트레스 받게
어쩌면 난 고양이일지도 몰라
거울 속 날 다시 봐도
사람인지 몰라
누가 나를 말려줘
Oh oh wu woah oh
나도 사랑 받고 싶어 Like a
Oh oh oh こねこ
그만 살아나고 싶어 나도
Swirling like a 태풍
기복이 심해짐
털이 모두 곤두섰지
거리 두고 지내기
그만 봤으면 해요
나도 한계 인내심
아 말도 이상해진다
너 마치 기레기
길을 막지 말아 줘요
가야할 길이 너무나 멀어
피로가
나를 찌들 게 만들어도 당당히 걸어
따뜻했던 그 품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 누가 좀 안아주실?
어쩌면 난 고양이일지도 몰라
거울 속 날 다시 봐도
사람인지 몰라
누가 나를 말려줘
Oh oh wu woah oh
나도 사랑 받고 싶어 Like a
Oh oh oh こねこ
그만 살아나고 싶어 나도
난 고양이일지도 몰라
누가 날 다시 봐도
도망칠지 몰라
누가 나를 잡아줘 oh oh
그냥 무서웠어 oh oh
손길이 싫어서 uh uh
화내기만 했어 나도 잘 모르고
누가 나를 말려줘
Oh oh wu woah oh
나도 사랑 받고 싶어 Like a
Oh oh oh こねこ
그만 살아나고 싶어 나도
Oh oh wu woah oh
나도 사랑 받고 싶어 Like a
Oh oh oh こねこ
그만 살아나고 싶어 나도
난 고양이일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