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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boiled Café

에필로그: 씬을 위한 오드 (Feat. The Quiett & 서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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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SAMUEL SEO]
Remember the time
the light, the days we survived through
look now we're blinded
by the light, the days we survived
may mean nothing to you yet we ride

[Verse 1: THE QUIETT]
sometimes i ask myself 뭘 쫓아 여기까지 왔나
그들은 말하지 모두 망할거라 but not now
as long as i'm alive 약속해 그딴 건 없어
암것도 한적 없는 놈의 instalive 선서
we not fuckin wit that 여전히 어렸을 때
그 사랑과 열정으로 이 길을 걸어감에
넌 등을 돌렸었지 내가 10억을 벌었을 때
근데 넌 지금 어디 외로이 i'm standin still
모든 게 변해 그 속에서 나를 지켜
누구도 방법을 알려 주지 않기에
계속 내 식대로 살게 이 판에 빛을 밝혀
it's gon be a long night yea
넘 많은 이들이 날 원해 가만히 앉아있기엔
계속해서 너희 머리 위에 내려 lightening

[Verse 2: P-TYPE]
지금 내가 넘어 온 건 세월 또는 제 4의 벽
여태 쫓고 있지
쟤랑 쟤 사이 비었던 누구도 가보지 않은 곳
어쩜 있지 않은 곳
환상일지 모를 이 씬을 차지하는 것
많은 게 많이 변했지 너와 나 모두
근데 그리운 건 분위기 뿐 “a la mode”
버린 씨디 그립다며 다시 또 모으듯
본적도 없는 씬을 위해 써내린 ode
아침에 눈을 떠보면 또 오늘도
그냥 똑같은 하루 살다 마치겠지
근데 또 누군간 너를 꼭 지금관 다른 곳
데려간다며 노래 바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