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정수라

정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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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솔로
스타일
트로트
데뷔
1974년 / 바람이었나
아티스트 소개

본명 : 정은숙 (丁銀淑)  

출생 : 1963년 10월 28일 서울 출생 (1남 3녀 중 차녀)  

학력 : 진선 여자고등학교  

데뷔 : 1974년 '종소리'로 데뷔

 

[활동 및 수상내역]

1983년 MBC 여자 신인상 수상 / KBS 여자 가수상 수상 / KBS 가사대상에서 '아! 대한민국'으로 금상 수상 KBS 가요TOP에서 '아! 대한민국'으로 골든컵 수상 /KBS 가요TOP 후반기 결산에서 대상 수상

1984년 MBC 10대 가수상 수상 / KBS 가요대상 수상, '아! 대한민국'으로 금상 수상 

   KBS 가사대상에서 '풀잎이슬'로 대상 수상 /KBS 가요TOP에서 '도시의 거리'로 1위 수상

1985년 ABU 가요제에서 '아름다운 세상'으로 대상 수상 / MBC 10대 가수상 수상 / KBS 가요대상 수상 / KBS 가요대상 여자 최고 가수상 수상

1986년 MBC 10대 가수상 수상 / KBS 가요대상 수상, 한국일보사 주최 여자 가수상 수상 

   KBS 가요대상 여자 최고 가수상 수상 / KBS 가요TOP에서 '난 너에게'로 골든컵 수상

1987년 MBC 후원 '난 너에게'로 영화 주제가상 수상 / MBC 한국 가요 대제전 수상 / KBS 가요대상 수상

1995년 뮤지컬 '왕과 나'에서 티앙역 (토월극장)

1997년 KBS 가요 대상 올해의 가수상 수상문화체육부 장관 표창 (선행 연예인)

1998년 KBS '사랑해줘' 음 발표

2001년 'Sene13+best' 음반 발표

2002년 14집 앨범 발표

2003년 20주년 기념 BEST음반 발표

2004년7월 First Single 음반 발표 ('어느 눈부신 날' 수록)

2004년12월 KBS 가요대상 본상

2009년 싱글 “Beautiful Day” 발표

201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대표곡]

Beautiful Day, 2009 / 사랑한 만큼 아프죠, 2005  /  어느 눈부신 날, 2004  /  지나가면, 2004  /  쇼윈도에 걸린 스카프, 2002  /  내 나이가 몇인데, 2002  / 혼자라는 생각으로, 1992 / 사랑했지만, 1992  /  세상을 느낄 때, 1991  /  사랑의 빛, 1990  /  환희, 1988  /  진, 1988  /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1987  /  별빛, 1987  /  소중한 사랑, 1987  잃어버린 첫사랑, 1987  /  난 너에게, 1986  /  아버지의 의자, 1985  /  풀잎이슬, 1984  /  도시의 거리, 1984  /  아! 대한민국, 1983  /  바람이었나, 1983 

내 마음에 불을 끄지마, 1982  /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 1982  /  Y.M.C.A노래, 1979


오란C, 금성 눈표 냉장고, 롯데껌, 현대칼라, 오양맛살, 롯데아이스크림, 오뚜기 마요네즈, 비너스, 보르네오 가구, 부라보콘, 수노아껌 등


영화 '수퍼맨' 주제가, 1979

영화 '갑자기 불꽃처럼' 주제가, 1979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 주제가 '난 너에게', 1986

 

1983년 '아! 대한민국'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정수라(본명 : 정은숙, 1963년)는 당시에는 모든 앨범에 건전 가요를 넣어야 했던 시대적 우울함을 인기곡으로 만든 보기 드문 예이다. 사회정화위원회의 주도로 만들어진 건전 가요 옴니버스에 삽입되었던 '아! 대한민국'은 처음에는 조용필, 윤시내와 같은 톱스타들이 부르기를 강력히 강요되었지만 앨범 제작에 참여했던 작사가 박건호의 지명으로 신인가수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다. 방송사와 국가의 정책적인 담합이 만들어낸 히트곡 '아! 대한민국'에 이어 정수라는 정식 데뷔곡 '바람이었나'로 주목을 받았으며 '풀잎 이슬', '도시의 거리' 등으로 서서히 인기가수의 대열에 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장호 감독의 영화 의 주제가 '난 너에게'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며 1986년과 1987년 거푸 KBS 가요대상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이 후에도 '아버지의 의자', '환희', '진'과 같은 곡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매니저와의 불화로 고생을 했던 그녀는 1992년 '고개 숙인 여자'라는 타이틀로 변신을 시도했지만 바뀌어버린 음악계의 흐름을 따라 잡을 수 없었고 재벌회장과의 루머 때문에 제대로 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이 때의 상처로 오랜 기간 동안 은둔해야 했다. 1997년 라틴 댄스 '사랑해 줘'로 다시 가요계에 복귀한 정수라는 자신의 동년배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라이브 프로그램 의 단골 게스트가 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80년대 가수들과의 여러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그녀는 이선희, 김완선, 변진섭, 소방차 등과 함께 한 옴니버스 음반에 참가했으며 그룹 뱅크의 리더 정시로와 함께 '처음 사랑 그대로'를 불렀다. 과거와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아티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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