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뜨거운 감자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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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그룹
스타일
인디
데뷔
2000년 / 여의도의 꽃들은 좋겠네
아티스트 소개

뜨거운 감자는 7년 동안 클럽과 라이브 공연장, 가까운 가수들의 게스트와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하며 자신들의 음악을 고수해 왔다.


그들은 모두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그러나 자신들의 음악을 만들고 그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이 있다. 뜨거운 감자는 강하고 현란한 음악이 전부가 아니라고 한다. 모두가 똑같은 음악을 듣는 일관된 세상에서 대중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의무에 충실해왔다 .그래서 항상 웃음과 볼거리로 가득찬 여타의 공연들과는 다른 뜨거운 감자만의 몽환적인 공연을 준비한다. 이제 사랑노래와 화려한 볼거리에서 잠시 벗어나 뜨거운 감자의 진정한 맛을 느껴보자.


'뜨거운 감자' 이름만 듣고서는 펑크록을 하는 홍대 밴드의 냄새가 난다. 하지만 이들의 음악은 60년대 사이키델릭의 한국적 회기이며 감각의 몰입이다. 음악을 풍부하고 효과적인 감정표현 수단으로 만들어 관객들이 진부한 사랑노래와 화려한 조명과 시끄러운 볼거리들에서 벗어나, 음악과 결합될 때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내면세계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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