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김조한

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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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R&B/소울
데뷔
1998년 / 널 위해 준비된 사랑
아티스트 소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B 대디, 김조한


1997년 제대로 된 인터뷰도 없이 솔리드가 해체됐을 때 김조한의 솔로 데뷔에 대한 가능성은 당연한 것 이였다.


솔리드의 리더는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정재윤 이였지만 그룹에서 김조한의 목소리를 빼놓고서 솔리드를 상상하기란 사실 불가능했다. 그의 목소리는 작곡가 김형석이 최고로 인정하는 부분이며 깊은 바이브레이션과 서투른 억양으로 대표되는 음색은 솔리드를 R&B 그룹으로 만들게 된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모색이 있은 후에 그는 완벽한 앨범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첫 앨범의 제작을 위해 수 십 시간을 차 타고 오가며 뮤지션들을 섭외 했으며 자기의 음악적 고집을 내세워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끝까지 세션들을 괴롭혔다.


음악에 대한 강한 열정은 노래에 그치지 않고 편곡을 비롯한 사운드의 조화로까지 이어졌다. 세 명이 아닌 혼자라는 것이 그의 어깨를 짓눌렀다. 그것은 외로움 이였고 부담감 이였다.


목소리를 들으면, 그는 어려서부터 노래만 잘했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그는 어릴 때부터 6년간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한때는 친구들과 어울려 바비 브라운(Bobby Brown)과 MC 해머(MC Hammer)의 춤을 모방하며 2년여간 랩만을 탐구하기도 했다. 그 시절 좋지 않은 환경의 경험은 그를 교회로 이끌었고 이 곳에서 솔리드의 조율사 정재윤을 만났다. 물론 그와 함께 작업함으로써 R&B로 굳혀지긴 했지만, 그의 몸과 마음속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것은 사실 여러 장르의 음악이다.


그는 교회에서 R&B뿐만 아니라 흑인들의 소울적인 가스펠 창법에 영향을 받게 된다. 이러한 스타일은 솔리드 시절의 음악들로 대번에 알 수 있다. 또한 그는 솔리드 3집 때부터 작곡에 참여하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노력은 그의 첫 앨범에서 대부분의 곡을 작곡함으로써 일련의 성과를 얻게 된다.


그의 첫 앨범에는 솔리드의 멤버인 정재윤과 이준이 도움 준 것을 비롯해 휘트니 휴스턴(Whitney),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셀린 디온(Celine Dion)의 기타세션을 맡았던 레이 퓰러(Ray Fuller), 데이빗 포스터(David Foster)와 작업한 바 있는 베이시스트 애이브 라보리엘(Abe Laboriel) 등의 세션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솔로 1집과 1999년에 100여 명의 팬들과 같이 'Thank you my friend'를 불렀던 2집은 뛰어난 구성에도 불구하고 솔리드 시절에 비해 그렇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의 가창력은 여전히 다른 아티스트들의 표적과 동시에 기준점이 되고 있으며 표현력은 이후 등장한 R&B 주자들의 표준이 되고 있다.


2000년에는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한 김조한은 2001년 1월에 발표한 3집에서 보다 부드러워지고 편안해진 분위기와 그전보다 성숙해진 목소리와 팝적인 사운드로 우리를 새로운 음악의 경지로 초대한다. 이 후 각종 OST, 헌정앨범, 기획음반 및 다양한 가수의 앨범에 피처링 등의 형태로 다수 참여하며, 현재 가수는 물론 작곡가,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영화 음악 및 드라마 OST 감독 등 다방면에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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