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윤선애

윤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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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솔로
스타일
발라드
데뷔
2005년 / 하산
아티스트 소개
뜨겁고도 무거웠던 80년대 민주화 운동과 민중운동 현장에서 수 천 수 만의 사람들에게 벅찬 감동과 눈물을 안겨주고 희망과 꿈을 노래했던 기억 속의 디바 "윤선애"

윤선애는 서울대 노래패 [메아리], 민중문화운동연합 노래분과 [새벽] 멤버였으며, [노래를 찾는 사람들]로 활동했다. "민들레처럼"이란 곡으로 박노해 노동의 새벽 기념공연 및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크고 작은 무대에서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 왔지만, 이번에 발표하는 음반이 각별한 이유가 있다. 그동안 그녀는 세상에 대한 걱정 섞인 마음을 담은 노래들을 불렀다면, 이제는 윤선애 본인의 마음을 열어 밝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으려한다. 눈치 보며 가둬두었던 본인의 이야기와 마음을 자연스럽게 드러냈고 스스로와 주변 사람에 대한 연민을 조심스럽게 담는다. 2017년 새롭게 다가온 윤선애의 노랫소리가 삶에 지친 우리에게 따뜻한 여유를 조금씩 채워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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