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Kelly Sweet

Kelly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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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솔로
스타일
데뷔
2006년 / We Are One
아티스트 소개
켈리 스위트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이프코트 출신의 10대 여가수이다. 재즈 피아니스트인 아버지와 예술가였던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서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음악에 대한 경외감을 갖게 되었다. 네 살 때 케이프코트 음악학교에서 아버지의 피아노 반주로 「쨔노 you Upon a Star 」 등을 처음으로 노래하게 된다. 일곱 살 때 부모님의 이혼과 함께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유타 주의 카나브라는 사막 지대 작은 마을에 이주했는데, 이때부터 스위트와는 어머니와 함께 가수로서의 성공을 꿈 꾸며 달려가기 시작한다. 정기적으로 보컬 코치의 레슨을 받으면서 주에서 벌어지는 행사나 각종 페스티벌, 지역 극장에서 노래하기 시작했다.
 
팬의 수가 점점 늘어나며 스위트의 꿈도 점점 커갔고, 스위트와 어머니는 유타를 떠나 2년간에 걸치는 투어를 떠난다. 카나브,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를 왕래하며 여러 공연의 기회를 노리던 중, 마침내 약관 14세의 나이로 케니 로긴스의 라스베가스 공연의 오프닝 공연을 맡게 되었다. 게다가 유명 프로농구단인 로스엔젤레스 레이커스의 오프닝 행사에 미국 국가 독창의 제안을 받아 노래를 부른 것을 계기로 점차적으로 지명도를 높여갔다.

2004년 7월에는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프로듀서 마크 포트맨(셀린 디옹, 조쉬 그로반의 프로듀서)을 만났는데, 이것은 스위트에게 운명적인 기회가 된다. 그녀는 마크와 함께 곧바로 레코딩 작업을 시작해 에어로 스미스의 ‘Dream on’,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Now we are free’, 밝고 관능적인 분위기의 ‘Raincoat’, 나른한 느낌의 ‘Crush’ 등을 차례차례 녹음해가면서 데뷔 앨범을 만들었다. 이런 사실은 거물 아티스트들에게도 알려져 그녀는 폴 사이먼의 오프닝 공연에 출연할 기회를 얻었고, 인기 있는 재즈 색소폰 연주자 데이브 코즈 등과 공동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빌보드지 등도 그녀를 신인 아티스트로서 크게 다루기 시작했다. 10대의 어린 나이지만 큰 실력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보컬리스트다.

아티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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