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글루미 써티스 (Gloomy 30's)

글루미 써티스 (Gloomy 30's)

공유하기
활동유형
남성/밴드
스타일
인디
데뷔
2008년 / 사랑이 아녜요
아티스트 소개
'우울한 삼십대'라는 뜻의 밴드이름이 약간은 이채로운 그들, Gloomy 30's는 보컬 신용남과 프로듀서 김종천으로 이루어진 2인조 팝-락 밴드이다. 그리고 여기에 고종의(베이스), 김선규(기타), 박지환(드럼)이 객원 연주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Gloomy 30's 의 보컬이 되기 전에, 신용남은 원래 트롯가수 지망생이었다는 것이다.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김종천과는 전부터 이미 알고 지내는 사이였지만 한동안 서로 '닭 소 보듯이'하는 관계였다고 한다. 김종천은 유재하가요제 출신의 발라드 뮤지션이었기 때문에 둘이 음악을 함께 하게 될 줄은 서로 상상치도 못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이서 기타를 치며 놀다가 우연히도 빈티지한 느낌의 팝-락 넘버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아티스트 이미지

  • 글루미 써티스 (Gloomy 30's)
  • 글루미 써티스 (Gloomy 3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