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길구봉구

길구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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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그룹
스타일
발라드
데뷔
2011년 / 너를 노래한다
아티스트 소개

무게감 있는 가창력과 감성적인 발라드를 부르는 듀오 길구봉구는 이적, 박효신, 김조한, 백지영 등 유명 가수의 코러스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실력파 발라드 듀오다. 인상이나 그룹 이름 탓에 힙합 듀오나 형제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사실 데뷔 이전부터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음악 동료라고 한다.


데뷔 이전, 이미 여러 드라마의 OST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담백한 음색에 짙게 담긴 감성으로 극의 분위기를 살리기에 최적화 된 길구봉구의 음악을 선보였다. 드라마 "날아오르다", "옥탑방 왕세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의 사운드 트랙에 이름을 올렸고, 입소문을 타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갔다. 그룹의 이름으로 발표한 첫 작품은 2013년 4월에 발매한 싱글 '미칠 것 같아'로, 뛰어난 실력과 많은 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내공으로 실력파 신인의 데뷔로 주목을 받았다.


2013년 7월에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하동균과 함께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불러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 방송은 폭넓은 대중에게 길구봉구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싱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 또한 감미로운 편곡으로 화제가 되었고 특히 '뭘해도 예쁜걸', '좋아(JOA), '막 좋아', [달아] 등에서 달달한 가사와 산뜻한 분위기로 여심을 저격하기도 했다.


"어마어마한 라이브"에 출연하면서 지난 명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불러 역주행의 주인공으로 떠올라 라이브 음원과 원곡 모두 멜론 실시간 차트에 진입시켰다. 2017년 9월 18일 발매된 싱글 [Star]에서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노래 '이별'로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오랜 기간 차트 상위권에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후 다양한 OST와 방송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남성 듀엣 발라더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고, 2018년 5월 싱글 '다시, 우리', 2019년 4월 싱글 ‘있어줄래’를 이어 2019년 12월 싱글 ‘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를 발표하며 믿고 듣는 발라더로써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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